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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건복지부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

  • 작성일1998-02-10 00:52
  • 조회수16,064
  • 담당자공보관실
  • 담당부서공보관실
[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] - 담당부서 : 지역의료과 (503-7552.3) - 보도일시 : 2월 10일 조간부터 보도 제목 : 건복지부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- 혈액의 완전 자급자족 목적 - ■ 최 광장관을 비롯한 보건복지부 직원 헌혈 실시 ▷ 崔洸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한 본부 전직원은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 - 2월 10일(화)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3층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의 협조를 얻어 실시 - 동시에 산하기관 등에도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토록 함 ▷ 전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서 범국민적인 헌혈운동 분위기 고조를 유도하기 위하여 전 중앙행정기관 및 시·도 등에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해 주도록 요청하였음. ■ 혈액의 완전 자급자족을 위한 국민적 참여 기대 ▷ 우리나라 국민헌혈율은 '97년 현재 5.0%로써 선진국 수준보다는 낮은 실정임('97년 중 총 232만명 헌혈) - 특히 이웃 일본의 경우 6.6%이며, 스위스의 경우에는 9.7% ('95년 기준) - 선진국에 비하여 학생, 군인 등 단체 헌혈 의존율(70.9%)이 높음 - 연령별로 30세 미만이 전체의 86.6%를 차지 - 여성의 헌혈 참여율 저조(전체 중 19.1%) ▷ 치료에 쓰이는 혈액은 국내 완전 자급자족을 이룩하였으나, 약품 제조용 혈액의 경우 50% 이상 수입에 의존 - 수입혈장에 쓰이는 외화 규모는 연간 약 2천 8백만 달러에 달함. - 혈액을 원료로 하는 의약품의 오·남용 방지와 헌혈운동의 확산을 동시에 전개 - 혈액의 안정성 확대 등 혈액관리 선진기반 구축 노력 지속 ■ 헌혈인구 확대를 위한 노력 ▷ 헌혈기반 확충 - 귀중한 혈액의 낭비를 없애고 국민들의 헌혈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성분채혈의 증가, 헌혈의 집 등 확충에 노력 ·'98년 중 성분채혈기를 현 225대에서 240대로 증가 · 헌혈의 집을 현 44개소에서 70개소로 증가 ■ 단체헌혈 안내 ▷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요망 ▷ 재경 기관이나 단체가 헌혈 희망시, 대한적십자사 본부(☎ 755-9301) 나 보건복지부 지역의료과(☎ 503-7552), 지방의 경우 대한적십자사 산하 지방혈액원과 협의하여 헌혈일시, 장소 등을 선택 < 참고 > ▣ 혈액제제 ▷ 전혈제제 : 혈액중 혈구, 혈장 등 모든 성분 함유 - 과거 헌혈시에는 주로 전혈제제 사용 ▷ 성분제제 : 전체 혈액중 필요한 부분만을 추출하여 만듬 예) 빈혈 환자의 경우 적혈구만이 부족하므로 이때 적혈구만 추출한 성분제제인 적혈구 농축액 사용 - 성분제제 사용 점차 증 - 적혈구제제, 혈소판제제, 혈장제제 등이 있음. ▷ 분획제제 : 혈장중에 함유된 단백질 중 필요한 성분을 뽑아서 약의 형태로 만든 것 - 보통 주사용 의약품과 유사 - 알부민제제, 면역글로블린제제, 혈액응고인자제제 등 있음. ▣ 헌혈실적 95년 96년 97년 ---------- ---------- ---------- 헌혈인원(천명) 2,047 2,183 2,323 증가율(전년대비) 22.2% 6.7% 6.4% 헌 혈 율 3.7% 4.6% 5.0% ▷ 직업별 분포('97년) 학생 943명(40.3%) / 군인 705명(30.3%) / 회사원 290명(12.5%) / 공무원 41명(1.8%) / 자영업 53명(2.3%) / 가사 17명(0.7%) / 기타 274명(11.8%) ▷ 주요 국가별 헌혈율 (95년 기준) - 한국 5.0% - 스위스 9.7%, 덴마크 8.8%, 일본 6.6%, 프랑스 6.6%, 호주 5.6%, 영국 5.6%, 미국 5.4% ▷ 약품제조용 혈액 수입현황 (단위 : ℓ) 95년 96년 97년 ---------- ----------- ---------- 총 량 492,380 606,721 610,000 수입량 265,000(54%) 325,588(54%) 315,000(52%) (자료 끝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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